2015년 [4차 캠페인] 지구촌 친구들, 3160명에게 책가방을!
» 동화사 순례단이 미얀마 어린이에게 가방을 전해주고 있다.
‘지구촌 친구들, 3160명에게 책가방을!’
2015년 연말부터 2016년 1월 중순까지 가방 3160개가 필요합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의 17개 봉사팀이 지구촌 친구들에게 전해줄 가방입니다.
2012년부터 꾸준히 반친 가방을 지구촌 친구들에게 배달해 준 대사협은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해외 봉사를 떠납니다. 올해는 메르스 때문에 여름 봉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름,겨울 봉사팀이 함께 떠나게 되어 책가방 3160개를 전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케냐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새 캠페인으로 ‘30일 동안 책가방 3160개 모으기’에 도전합니다.
“올해도 가방 계속 모으고 계시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반가운’ 문의 전화를 받습니다.
네, 올해도 꾸준히 가방을 모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캄보디아 운동회 소식을 전한 뒤, 미얀마와 캄보디아, 라오스, 탄자니아 친구들에게 2200여개의 가방을 보냈습니다. 서울 YWCA 피스 인 아시아, 창원대, 동국대, 동화사, 아시아평화인권연대, 한국유어프렌즈가 ‘착한 배달부’로 나서주었습니다.
» 동국대 참사랑봉사단으로부터 가방을 선물받은 라오스 우돔싸이지역 어린이가 두 손을 모아 인사를 하고 있다.
늘 잊지않고 꾸준히 가방을 보내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수시로 가방을 보내면서도 반친 창고에는 늘 가방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현재 창고에 700여개의 가방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500개는 다음달에 동국대 참사랑봉사단이 필리핀 두마케티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해 줄 예정입니다.
새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실 가방 택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새 캠페인은 이렇게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1. 우리 아이들이 쓰던 가방을 깨끗이 세탁해서 보내주세요. 낡고 때묻은 가방은 미안해서 아이들에게 전할 수 없습니다.
2. 어른 가방은 백팩만 보내주세요.
3. 쓰지 않는 새 학용품이 있다면 함께 보내주세요. 가방과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쓰던 학용품 중 볼펜 등 각종 펜은 보내주셔도 좋습니다만, 크레파스는 부피가 커서 전달하기가 어려워 받지 않습니다.)
4. 옷이나 신발은 전달하기가 쉽지 않아 받지 않습니다.
.기간: 2015년 12월 10일~ 2016년 1월 10일
.보내실 곳: 경북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186 (남석2리 39-12)
.문의 : 010-8955-9335(반갑다 친구야)
» 미얀마 소수민족 카얀족 난민 마을 교육봉사활동 마지막날에 봉사자들이 후원품인 가방을 전해주고 있다.
» 미얀마 소수민족 카얀족 난민 마을 교육봉사활동 마지막날에 봉사자들이 후원품인 가방을 전해주고 있다.
» 미얀마 소수민족 카얀족 난민 마을 교육봉사활동 마지막날에 봉사자들이 후원품인 가방을 전해주고 있다.
» 미얀마 소수민족 카얀족 난민 마을 교육봉사활동 마지막날에 봉사자들이 후원품인 가방을 전해주고 있다.
» 2015년 동화사 순례단이 미안마 어린이들에게 가방 1,000개를 전달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본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