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차 캠페인] 타이와 네팔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전했어요
반갑습니다!
<반갑다 친구야>로 보내주신 가방이 지구촌 친구들에게 하나씩 건네지고 있습니다.
4월에는 타이와 네팔에 있는 아이들에게 가방과 장난감, 신발을 전했습니다.
타이에 다녀온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네팔에 가방을 전한 <나마스떼>로부터 현지 소식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방글라데시로 20ft 컨테이너에 가방 5000여개와 옷, 학용품, 장난감을 가득 실어 보냈습니다. 13일 부산항을 출발해 5월 중순께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도착예정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6월 중순께 방글라데시에 가서 직접 물품들을 아이들에게 전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 필리핀공동체 <사피나코>는 600여명의 아이들에게 건넬 가방과 학용품, 인형을 해운 운송으로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5월16~18일 <사피나코>와 함께 그곳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직접 가방과 학용품을 건넬 계획입니다.
네팔에서 온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의 표정을 더 생생하게 사진으로 전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여러분이 모아주신 가방이 잘 전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어 사진을 공유합니다.
5월, 6월에는 <반갑다 친구야>가 직접 아이들을 만나 가방과 함께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까지 잘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식 전할게요.
(* 방글라데시로 보낸 컨테이너는 현지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한국 민간단체 <히말라야>가 마련했고, 이 단체를 통해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현지 아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합니다.)
글·사진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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