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차 캠페인] 먼지쌓인 가방과 장난감을 지구촌 아이들에게!
<자세한 내용>
.기 간 : 2013년 2월 1월 ~ 3월 31일
.기부품목 : 아이들이 쓰던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등의 가방, 장난감
.참여방법 : 택배로 보내주세요.
(가방과 함께 택배비도 기부하는 셈이 됩니다. 가방은 깨끗이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장난감은 부피가 작고 가벼우면 더 좋습니다.)
.보내실곳 : (706-011)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688-2 1층 <반갑다 친구야>
.연 락 처 : 010-8955-9335 / hope0130@gmail.com
.주 최 :
*<반갑다 친구야>는 1차 가방 보내기 캠페인 '까소' 회원들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소식(2013.2.21)]
반갑습니다!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반갑다 친구야>입니다.
2차 캠페인 시작한 지 스무날 가까이 흘렀는데요, 이번에도 전국 곳곳에서 착한 마음들을 가방에 담아 보내주고 있습니다. 가방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쓰던 자동차, 인형, 색연필, 크레파스 등 학용품도 함께 모이고 있어요. 아이들이 쓰던 교구들이 흩어질까봐 지퍼팩에 깔끔하게 포장을 해서 보낸 분도 있고, 장난감을 비닐봉투에 구분해서 담아서 영문으로 이름까지 써서 보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가 택배를 받으면 휴대전화 연락처를 남긴 분들께는 아래와 같이 문자메시지를 간단히 남깁니다.
그러면 가방을 보내주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답장을 보내오곤 합니다. 번거롭지만 선뜻 택배비까지 부담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마음을 담은 문자들입니다.
캠페인이 중반을 넘어서며 SNS와 입소문으로 캠페인 소식이 전국 곳곳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도착하는 가방이 더 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지역 육아모임, 중소기업, 지역 비영리단체 등 가방을 모아 보내는 단체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들이 정성을 모아 보내올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택배와 같이 보내 온 연우, 연서 맘님의 손편지입니다.)
다음은 지난해 1차 캠페인 때 모은 가방을 받은
지구촌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장 소식입니다.
>> 1차 캠페인 가방 전달 소식 : “가방을 받자마자 어깨에 메고는 펄쩍펄쩍…”
(*캄보디아 깜뽕싸움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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